소니, PSN 실적 발표 ‘작년 대비 2배 상승’
2010.12.28 18:59 게임메카 문승현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가 PSN에서 작년 대비 약 2배 규모의 다운로드콘텐츠(이하 DLC) 매출을 기록했다. 카즈 히라이 사장은 일본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내다보며 미래를 낙관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가 PSN에서 작년 대비 약 2배 규모의 다운로드콘텐츠(이하 DLC) 매출을 기록했다.
SCE의 히라이 카즈 사장은 일본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PSN의 이번 회계연도 실적은 작년 360억 엔(한화 약 5천억 원)에서 100%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2012년 총 매출액은 3000억 엔(한화 약 4조 2천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지만, 2011년 4월 통기 계획을 섣부르게 상향 조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기대감의 배경에는 PS3와 PSP의 보급확대로 PSN을 통한 이외에도 영화 및 TV쇼 등의 DLC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다. 실제로 지난 8월 SCE는 공식 보고서를 통해 ‘오리지널 비디오 콘텐츠에 포함된 광고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2009년에 비해 60% 증가했다’ 고 발표한 바 있어 가파른 매출 증가를 예상하는 히라이 사장의 발언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SCE는 올 6월 PSN의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를 출시해 수익모델을 다각화하고, 게임회사에서 미디어회사로 마인드를 개혁하겠다고 밝히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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