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정발판에 한국어 없다? 있다!
2016.01.06 16:3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때아닌 현지화 논란에 휩싸인 PC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관련기사]
'폴아웃 4' 한국어화는 왜 안 됐을까?
오는 29일(금), XBOX 기간 독점을 거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가 시리즈 전통의 플랫폼으로 돌아온다. 예상보다 빠른 PC판 발매에 다들 축제 분위기이지만, 일부 현지화에 대한 불안한 시선도 적잖다. 글로벌 디지털 판매처 스팀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지원 언어로 한국어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체 한국어는 어디로 가버린 걸까?
스퀘어에닉스는 지난 11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약을 통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기간 독점 형태로 Xbox One과 Xbox 360에 선행 출시했다. 당시 Xbox 타이틀로는 이례적으로 모든 음성을 100% 더빙한 완성도 높은 현지화로 국내팬들의 큰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근 2개월 만에 PC판 발매가 확정되며, 유저들의 관심은 자연히 현지화 데이터가 그대로 이어질까 하는 점에 쏠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행히 스팀 구매페이지에 한국어가 누락된 점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 이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PC판을 국내 유통하는 반다이남코코리아는 정식 발매판은 물론 스팀에서 따로 게임을 구매하더라도 정상적으로 한국어 음성과 자막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PC판은 오는 29일(금) 스팀과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윈도우 스토어 판매 시에도 한국어화가 무리 없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정확한 공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스퀘어에닉스는 지난 11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약을 통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기간 독점 형태로 Xbox One과 Xbox 360에 선행 출시했다. 당시 Xbox 타이틀로는 이례적으로 모든 음성을 100% 더빙한 완성도 높은 현지화로 국내팬들의 큰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근 2개월 만에 PC판 발매가 확정되며, 유저들의 관심은 자연히 현지화 데이터가 그대로 이어질까 하는 점에 쏠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행히 스팀 구매페이지에 한국어가 누락된 점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 이어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PC판을 국내 유통하는 반다이남코코리아는 정식 발매판은 물론 스팀에서 따로 게임을 구매하더라도 정상적으로 한국어 음성과 자막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PC판은 오는 29일(금) 스팀과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윈도우 스토어 판매 시에도 한국어화가 무리 없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정확한 공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