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홈런배틀2` 출시기념 티켓몬스터와 함께 쏜다
2011.11.17 22:15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컴투스는 스마트폰용 게임 `홈런배틀2`의 17일 글로벌 출시를 기념하며, 18일 자정부터 21일까지 4일간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와 제휴해 국내 유저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티켓몬스터를 통해 컴투스 인기게임 ‘홈런배틀2’와 ‘타이니팜’을 구매하는 참가 인원이 50명을 돌파하면 최대 1만 명까지 게임 속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캐시 아이템을 전원에게 제공한다. 추가로 이벤트 참가자가 500명을 돌파하면 경품 추첨을 통해 바나나맛 우유를 50명에게 선물하고, 500명씩 추가로 돌파 시 같은 경품으로 당첨인원을 50명씩 더 확대해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행사기간인 18일부터 21일까지 티켓몬스터를 통해 ‘홈런배틀2’와 ‘타이니팜’의 구매를 신청 한 후, 컴투스 허브 아이디를 생성하면 캐시아이템과 경품 혜택의 제공을 받을 수 있다. 캐시아이템은 이벤트 기간 종료 후 27일까지 티켓몬스터 사이트에 접속해 마이페이지 내 구매 링크를 통해 컴투스 허브 아이디를 입력하면 받을 수 있다.
‘홈런배틀2’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히트 게임 ‘홈런배틀3D’의 후속작이다. 간단한 조작법으로 시원한 홈런대결을 펼치는 전작의 인기요소를 그대로 살리며, 강화된 그래픽과 채팅기능 도입, 새로운 아이템 추가 등으로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홈런배틀2’는 베타테스트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오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7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고, 2일 먼저 출시된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하루 만에 게임 카테고리 최고 매출1위(Top Grossing)를 달성하는 등 전작에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또, ‘타이니팜’은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마친 컴투스의 최초 소셜게임으로, 최근 국내 안드로이드마켓인 T스토어와 LGU+에 오픈해 국내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동물 캐릭터의 움직임은 재미를 더하고, ‘동물 교배시스템’, ‘동물 콜렉션 만들기’ 등의 기능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며 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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