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개발사 몬스터넷,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2020.12.31 16:4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몬스터넷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터널시티 3 온라인에서 판매한 VIP티켓 수익금 10%인 16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앞으로도 매년 연말에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몬스터넷 권종락 대표는 "2016년, 2017년, 2018, 2019년도 후원에 이어 2020년도에도 이렇게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권 대표는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미래의 꿈인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건강을 되찾고 더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몬스터넷은 이터널시티, 이터널시티 2, 이터널시티 3 등 온라인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