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 시연 가능, 별이되어라2 지스타 출전한다
2022.11.07 11:4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플린트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에 자사 액션 RPG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출품한다.
지스타에 첫 출전하는 플린트는 100부스 규모의 B2C 부스를 운영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선보인다. PC와 모바일 시연 공간을 각각 구성해 운영하며, 게임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과 즉석사진 '인생네컷' 공간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김성회, 옥냥이, 남도형, 소니쇼 등이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가 열린다. 이들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시연과 대결, 김영모 디렉터와의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플린트 부스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로고, 캐릭터가 포함된 마스크와 쇼핑백을 받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굿즈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전작 별이되어라! 스토리를 계승한 정식 후속작으로, 어두운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벨트 스크롤 방식 액션 RPG다.
개발을 총괄하는 김영모 디렉터는 "첫 참가하는 지스타를 통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꼭 체험해보시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동을 느껴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