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하늘을 가르리~ '아키에이지' 최초의 공중 레이드 추가

▲ '아키에이지' 최초의 공중 레이드가 추가됐다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10일(수),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의 일환으로 공중 레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아키에이지’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공중 레이드는 신규지역 ‘갈대무리 땅’에서 창공을 주유하는 대형 몬스터 ‘삼족오’와 전투를 담고 있다. 레이드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뇌신의 날개’ 날틀을 착용하고 고난도 공중전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앞서 ‘오키드나의 증오’ 첫 콘텐츠로 선보인 신규 종족 ‘워본’과 ‘드워프’ 및 신규 능력 ‘증오’ 스킬 등에 대한 전체적인 밸런스 조정도 이루어진다. 또한, 네이버와 채널링 서비스를 개시하여 네이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도 간단히 ‘아키에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아키에이지’ 이해녕 사업실장은 “신규 종족 업데이트에 대한 호응에 감사한다.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아키에이지’ 최초의 공중 레이드도 선보이니 보다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공략 방식을 찾으며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게임 내에서 이번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에 태극 선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응원복 아이템이 100% 증정된다. 여기에 메달 획득 수량에 따라 추가로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