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이 따로 없네?! 100년 보존, 샌디스크 메모리 볼트 출시
2011.09.29 17:40김소라 기자
메모리 저장 솔루션 업체 샌디스크(kr.sandisk.com)가 금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된 신제품은 기존에 비해 성능과 용량을 2배 늘린 SD 3.0규격 ‘샌디스크 익스트림’을 비롯해,...
이번에 소개된 신제품은 기존에 비해 성능과 용량을 2배 늘린 SD 3.0규격 ‘샌디스크 익스트림’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호환되며 풀 HD 동영상 까지 촬영할 수 있는 ‘모바일 울트라’, 최대 100년까지 콘텐츠를 보관할 수 있는 ‘샌디스크 메모리 볼트’등 총 7종이다.
찍고, 공유하고 보존한다는 콘셉트로 소개된 신제품. 신제품 중 특히 주목받은 제품은 ‘보존성’이 강조된 ‘샌디스크 메모리 볼트’다. 단순 저장, 스토리지 기능만 강조돼왔던 기존 저장장치와는 달리, 외부 충격에도 강한 진보된 설계로, 동영상, 사진, 각종 문서등을 최장 100년 까지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빈 우 샌디스크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은 “가정 내 대 소사, 내 아이의 성장 등 후손에게 전하고 싶은 기념비적인 콘텐츠를 완벽히 보존할 수 있는 제품이 메모리 볼트” 라며, “기존 저장장치에서 찾아보기 힘든, 샌디스크만의 혁명적인 시도” 라고 강조했다.
샌디스크 메모리 볼트 외에도,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스피드한 촬영, 자유자재의 공유등. 발표된 제품 몇 가지를 더 소개해 보고자 한다.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스피드한 촬영-
64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XC UHS-I 카드
기존에 출시된 제품보다 성능과 용량이 2배로 늘어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SDHC,SDXC UHS-I카드). 3.0규격의 UHS 버스 아키텍처 기반으로 전문가급 이미지 제품군의 성능과 용량의 2배 수준. 현존 하는 SD 카드 중 가장 빠른 쓰기 성능을 보인다는 평이다.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용량을 2배로 증가시키는 64GB 마이크로 SDXC 카드. UHS 기반의 대용량 카드는 최고 30MB/sec⁴의 전송 속도를 내며, 풀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클래스 6등급의 성능까지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OS에 최적이라는 평.
이와 함께 전력 효율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보이는 샌디스크 울트라 SSD도 돋보인다. 최대280MB/sec¹의 연속 읽기 및 270MB/sec의 연속 쓰기 성능 제공으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이는 제품이다. 시중 여느 출시 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성능이라는 호평을 얻은 제품으로, 최대 3Gb/s의 랜덤 속도로 빠른 부팅 속도와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1백만 시간에 달하는 평균 고장 간격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자유롭게 공유하다-
크루저 피트와 크루저 스위치 USB
동전만한 크기의 미니 USB, 크루저 피트. 태블릿과 노트북에 적합한 사이즈로 저장 공간 증대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은 4GB부터 16GB 까지 출시됐다.
크루저 스위치 USB 의 경우 외관과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 휴대하기 쉽도록 뚜껑이 없고, 슬라이드 방식이 아닌 플립 톱 디자인으로 2GB부터 32GB 까지의 용량으로 출시됐다.
이 밖에도 온라인 백업 기능과 암호화 기능이 추가 된 샌디스크 시큐어 엑세스 소프트 웨어를 비롯, USB3.0 기반으로 USB2.0과도 호환되는 이미지 메이트 올인원 USB3.0 리더기 등도 소개됐다.
한편, 금일 소개된 샌디스크 신제품 7종 출시 시기는 제품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USB 제품군은 현재 시중에서 구입 가능, 메모리 볼트, 모바일 울트라SDXC 및 익스트림 프로는 출시 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메모리 저장 솔루션 업체 샌디스크(kr.sandisk.com)가 금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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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된 신제품은 기존에 비해 성능과 용량을 2배 늘린 SD 3.0규격 ‘샌디스크 익스트림’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호환되며 풀 HD 동영상 까지 촬영할 수 있는 ‘모바일 울트라’, 최대 100년까지 콘텐츠를 보관할 수 있는 ‘샌디스크 메모리 볼트’등 총 7종이다.
![]() 최대 100년까지 콘텐츠 보존, 샌디스크 메모리 볼트 |
![]() 샌디스크 메모리 볼트 설계 설명 |
찍고, 공유하고 보존한다는 콘셉트로 소개된 신제품. 신제품 중 특히 주목받은 제품은 ‘보존성’이 강조된 ‘샌디스크 메모리 볼트’다. 단순 저장, 스토리지 기능만 강조돼왔던 기존 저장장치와는 달리, 외부 충격에도 강한 진보된 설계로, 동영상, 사진, 각종 문서등을 최장 100년 까지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게빈 우 샌디스크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
게빈 우 샌디스크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은 “가정 내 대 소사, 내 아이의 성장 등 후손에게 전하고 싶은 기념비적인 콘텐츠를 완벽히 보존할 수 있는 제품이 메모리 볼트” 라며, “기존 저장장치에서 찾아보기 힘든, 샌디스크만의 혁명적인 시도” 라고 강조했다.
샌디스크 메모리 볼트 외에도,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스피드한 촬영, 자유자재의 공유등. 발표된 제품 몇 가지를 더 소개해 보고자 한다.
![]() 64G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XC UHS-I 카드 |
기존에 출시된 제품보다 성능과 용량이 2배로 늘어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SDHC,SDXC UHS-I카드). 3.0규격의 UHS 버스 아키텍처 기반으로 전문가급 이미지 제품군의 성능과 용량의 2배 수준. 현존 하는 SD 카드 중 가장 빠른 쓰기 성능을 보인다는 평이다.
최고 초당 90 메가바이트(MB/sec)⁴ 의 쓰기 속도, 버스트 모드로 연속적인 RAW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여기에 풀 HD 동영상까지 녹화할 수 있는 UHS 스피드 클래스 1등급을 지원한다. 또한 최고 95MB/sec 의 읽기 속도로 사진을 컴퓨터로 보다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용량은 8 GB부터 64GB 까지. UHS 기반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진 애호가들에게 이상적으로 보인다.
64GB 샌디스크 모바일 울트라 마이크로 SDXC 카드,울트라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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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용량을 2배로 증가시키는 64GB 마이크로 SDXC 카드. UHS 기반의 대용량 카드는 최고 30MB/sec⁴의 전송 속도를 내며, 풀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클래스 6등급의 성능까지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OS에 최적이라는 평.
![]() 울트라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
이와 함께 전력 효율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보이는 샌디스크 울트라 SSD도 돋보인다. 최대280MB/sec¹의 연속 읽기 및 270MB/sec의 연속 쓰기 성능 제공으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이는 제품이다. 시중 여느 출시 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성능이라는 호평을 얻은 제품으로, 최대 3Gb/s의 랜덤 속도로 빠른 부팅 속도와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1백만 시간에 달하는 평균 고장 간격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자유롭게 공유하다-
크루저 피트와 크루저 스위치 USB
![]() 동전만한 크기의 미니 USB, 크루저 피트 |
동전만한 크기의 미니 USB, 크루저 피트. 태블릿과 노트북에 적합한 사이즈로 저장 공간 증대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은 4GB부터 16GB 까지 출시됐다.
![]() 플립 톱 디자인으로 휴대하기 쉬운 USB, 크루저 스위치 |
크루저 스위치 USB 의 경우 외관과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 휴대하기 쉽도록 뚜껑이 없고, 슬라이드 방식이 아닌 플립 톱 디자인으로 2GB부터 32GB 까지의 용량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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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온라인 백업 기능과 암호화 기능이 추가 된 샌디스크 시큐어 엑세스 소프트 웨어를 비롯, USB3.0 기반으로 USB2.0과도 호환되는 이미지 메이트 올인원 USB3.0 리더기 등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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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일 소개된 샌디스크 신제품 7종 출시 시기는 제품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USB 제품군은 현재 시중에서 구입 가능, 메모리 볼트, 모바일 울트라SDXC 및 익스트림 프로는 출시 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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