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정품 CPU, 중고 가치도 높다.
2012.02.15 21:51송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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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머리인 CPU는 한번 구입하면 좀처럼 바꾸지 않는 경우와 지속적으로 새로운 성능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를 들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CPU를 중고 거래를 통해 판매하는데, 이 때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인텔 정품인가 하는 것이다.
인텔 프로세서 정품 공식 공급 유통사에는 피씨디렉트(www.pcdirect.co.kr), 코잇(www.coit.co.kr), 인텍앤컴퍼니(www.intechn.com)가 있다. 정품 프로세서가 사용된 시스템을 확인하는 방법은 QR코드 스티커가 케이스에 제대로 부착이 되어 있는지 여부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중고 거래는 현재 다나와 장터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으며, 위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나와 장터의 경우 하루 15 페이지가 넘는 CPU 거래량을 보이며, 총 판매 게시물 숫자는 300여건이 넘는다.
중고 제품을 거래할 때 해당 제품이 정품인지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중고 거래 시 정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제품을 팔 때도 정품은 더 빨리 거래가 이루어진다. 같은 제품이라도 정품은 가격을 더 받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품의 구입은 이후 중고 거래시에도 금전적인 이득을 준다. 인텔 정품 CPU는 무상 A/S 3년을 보장하고 있어서 중고로 판매할 때 A/S 기간이 남아 있다면 더 많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고 CPU는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PC방을 운영하거나 판매하는 업체에게도 정품 CPU는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PC 사용 중에는 인텔의 확실한 AS를 받을 수 있고, PC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존 PC를 팔 때도 정품 CPU를 사용한 PC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3년의 무상 A/S 여부 확인은 realcpu 사이트(www.realcpu.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의 3년 AS 정책으로 사용 중에는 AS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종종 정품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해당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중고로 재판매 할 때 높은 가격에 손쉽게 거래되므로 비정상적인 제품보다는 혜택 많은 인텔 정품 CPU를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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