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for Kakao' 4월 출시

네시삼십삼분은 오는 4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스페셜포스 for Kaka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국내 대표 온라인 FPS로 손꼽히는 '스페셜포스'를 만든 드래곤플라이가 제작한 모바일 슈팅이다. '스페셜포스' 맵과 총기류 등이 ‘스페셜포스 for Kakao'에도 등장한다

▲ '스페셜포스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오는 4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스페셜포스 for Kaka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국내 대표 온라인 FPS로 손꼽히는 '스페셜포스'를 만든 드래곤플라이가 제작한 모바일 슈팅이다. '스페셜포스' 맵과 총기류 등이 ‘스페셜포스 for Kakao'에도 등장한다.

80여 개의 스테이지, 거대 보스와의 전투 등의 콘텐츠를 더해 슈팅과 FPS 재미를 결합했으며, 목표를 암살하는 저격 임무, 드론을 조종해 적과 싸우는 임무 등 다양한 특수 임무도 있다.

여기에 실시간 PvP도 제공된다. 1 대 1, 3 대 3 모드를 제공하고, 승점에 따라 단계별로 나뉘는 리그와 일정 등급 이상의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는 ‘챔피언스 리그’를 운영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스페셜포스 for Kakao'의 경우 안드로이드 버전은 개발을 완료됐으며, 현재는 iOS 버전 최종 검수를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오는 4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된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에는 1개월 간 35만 명이 참여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정시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3성 등급 ‘돌격소총’과 5만 골드, 200젬을 증정한다.

여기에 사전예약 인원 달성에 따라 8만 골드, 300젬을 추가로 선물한다. iOS 유저 대상 사전예약은 3월 14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