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바일 리니지 돌풍, '리니지M' 사전 예약 시작

▲ 12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리니지 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M(Lineage M)'의 사전 예약을 12일 오전 8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를 이용할 경우 검색창에 ‘리니지M’을 입력하면 사전 예약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 출시 시점에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12일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개장하고 ▲자유 게시판 ▲이벤트 참여 게시판 ▲CM 게시판의 세 가지 커뮤니티 공간을 열었다. 또한, 홍보 모델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선정하고 최민식이 등장하는 사전예약 광고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PC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 만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된 새로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