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전 예고, 넵튠 야구 게임 '레전드라인업' 사전예약 시작

▲ '레전드라인업'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넵튠)

넵튠은 4월 12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레전드라인업' 사전 예약(바로가기)을 시작한다. 게임은 4월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12일부터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등록한 모든 유저에게 전설패키지(다이아 1천 개, 프리미엄칩 10개, 3등급 스킬북 10개)를 지급한다. 유저가 좋아하는 전설 선수 선택에 따라 타자 패키지 또는 투수 패키지가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레전드라인업'의 세로 화면 모드와 기본 리그를 비롯한 '홈런더비', '랭킹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도 공개됐다.

'레전드라인업'은 경기 중 득점 찬스 또는 실점 위기 상황에 타자 혹은 투수로 직접 경기에 참여해 '1구 단위'로 상대 선수의 전략을 예측하고 실행함으로써 승패를 컨트롤하는 묘미를 살린 게임이다.

여기에 KBO 10개 구단과 350명 현역 야구 선수 사진 및 2016 시즌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선수 사진의 경우, 구단 전속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제작한 전신 중심의 이미지들이 활용됐다.

'레전드라인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