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느낌 살린 건슈팅 '원티드 킬러' 정식 출시

▲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원티드 킬러 for Kakao' (사진제공: 카카오)

카카오의 모바일 슈팅액션 '원티드 킬러 for Kakao'가 1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 됐다.

‘원티드 킬러’ 는 인챈트인터렉티브가 제작한 모바일게임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슈팅 게임 특유의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 방식은 엄폐를 이용한 숨고 쏘는 조작법을 기본으로, 총기에 따라 각기 달라지는 타격감을 제공해 슈팅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손쉽게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다양한 액티브 스킬과 개성 넘치는 총기 성장 시스템 그리고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극복한 타게팅 방식 등 슈팅게임 마니아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총 100 스테이지에 달하는 풍부한 캠페인 모드, 타임어택, 러쉬 모드, 3대 3 대전(PvP) 모드 등 풍부한 콘텐츠와 게임 모드가 제공되며, 향후 게임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클랜 콘텐츠’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원티드 킬러’는 이달 30일까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총기 성장을 많이 한 3명의 이용자에게 대형 라이언 인형을, 가장 많이 티켓을 사용한 유저 10명에게 라이언 바디 필로우를 증정하며, 3대3 대전 모드를 즐긴 이용자들 중 총 10명에게 라이언 얼굴 쿠션을 지급한다. 또 기간 매일 빠짐없이 게임을 즐긴 이용자 77명을 추첨해 햄버거 기프티콘을 선사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로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원티드 킬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게임(http://game.kakao.com/games/187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