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들의 전쟁, 넥슨 모바일 신작 '토탈클래시' 테스트 시작

넥슨은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신스타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토탈클래시'의 첫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미국, 브라질 등 5개국에서 동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 '토탈클래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신스타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토탈클래시'의 첫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미국, 브라질 등 5개국에서 동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바로가기)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토탈클래시'는 18세기 나폴레옹 시대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왕정에 대항하기 위해 반란군과 싸우고 약탈에 대비해 전략적으로 군사를 훈련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유저들이 직접 제국의 군주가 되어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왕좌쟁탈전' 대규모 연맹전과 PvE 스테이지 '수련의 땅'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공개된다.

넥슨은 테스트 참가자에게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 구매에 사용되는 '금화'와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행동력', '도시 이동권' 등을 제공하고, 매일 우편으로 특별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 공식 카페를 통해 시청 레벨 달성 이벤트, 버그 제보 이벤트 각각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한다. '토탈클래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