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이영표·송종국. 피파 3에 '2002 전설' 23인 모두 집결

▲ '피파 온라인 3' BI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월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에 '2002 전설' 신규 선수 3명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2002 전설' 선수는 대표팀 주전 공격수 설기현을 비롯, 탄탄한 수비력과 축구 센스를 겸비한 좌우 윙백 이영표, 송종국이다. 이로써 '피파 온라인 3; 내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인 '2002 전설' 선수단 23인 스쿼드가 완성됐다.

먼저, 설기현은 몸싸움과 위치선정, 골 결정력 면에서 우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예리한 감아차기', '양발잡이', '높은 공격 참여도' 등의 특성을 갖췄다.

재치 있는 플레이가 장기인 이영표는 높은 스테미너, 태클 능력치와 함께 '크로스', '초장거리 드로잉' 등의 특성을, 송종국은 윙백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골 결정력과 함께 '승부욕' 등의 특성을 보유했다.

'피파 온라인 3'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