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마감, '리니지M' 캐릭터 사전생성 서버 20개 추가

▲ 캐릭터 사전 생성 서버 20개를 추가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25일 마감됨에 따라, 캐릭터 사전 생성 서버 20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시작된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는 100개 서버를 대상으로 8일 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하지 못 한 이용자들을 위해 26일 22시부터 새로운 서버 20개(군터 1~10번, 질리언 1~10번)를 추가 오픈한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는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 미니 게임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며,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엔씨소프트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크로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https://lineagem.plaync.com/?LM=12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