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군단을 지휘하라, 모바일 RPG '완소여단' 출시

▲ 펀플웍스 첫 모바일 RPG '완소여단' 정식 출시 (사진제공: 펀플웍스)

펀플웍스는 1일(목), 신작 모바일 RPG ‘완소여단’을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완소여단’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한 전차, 전투기, 대공화기 등 무기를 미소녀 캐릭터로 재창조한 모바일 RPG다.
450여 스테이지로 구성된 ‘전투’를 비롯해 다른 유저와 협력하여 강력한 보스와 전투를 치르는 ‘강적’,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아레나’,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모의전’과 ‘도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미소녀를 앞세운 ‘밀당’과 ‘데이트’ 콘텐츠를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숨겨진 스토리를 살펴보고 마치 연애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완소여단’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매일 게임에 처음 접속 시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비롯해 ‘발키리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기간 내 누적 접속 7일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2성 캐릭터 ‘KV-1 루이즈’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사령관 레벨 50을 달성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 인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을 제공하고, 6월 30일 기준 전 서버 내 최고 레벨인 유저에겐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이 지급된다.
펀플웍스 게임퍼블리싱 사업총괄 서동호 디렉터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완소여단’은 RPG와 미소녀, 밀리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집대성한 게임으로, 앞으로 유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오랫동안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소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펀플웍스 첫 모바일 RPG '완소여단' 정식 출시 (사진출처: 앱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