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 게 섯거라! EA '피파 18' 콘솔버전 29일 발매

▲ '피파 18' 패키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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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피파 18, 선수가 흘린 땀방울도 놓치지 않는다

게임피아는 29일, EA의 축구게임 ‘피파 18’PS4, Xbox One 버전을 발매한다.

‘피파 18’은 국제축구연맹(FIFA)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만들어진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에는 신규 이동방식과 마무리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더욱 멋진 골을 넣을 수 있으며,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통해 더욱 생생한 그래픽을 전달한다. 또한,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돼 선수 개성을 보여준다. EA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및 다른 선수들이 실제처럼 움직이는 것을 구현할 거라고 전했다.

이번에 정식 발매되는 '피파 18'은 게임 본편을 담은 '스탠다드 에디션', 스틸북 케이스를 증정하는 '스틸북 에디션', 그리고 스틸북 케이스에 렌티큘러 마그넷과 축구공 모양 스틸북 꽂이, 특제 박스가 더해진 '팬박스 에디션'으로 판매된다. 모든 에디션에는 초회 특전으로 FUT 임대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점보 프리미엄 골드팩 5개, 스페셜 에디션 FUT 키트 8개가 제공된다.

‘피파 18’ 심의 등급은 전체 이용가이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피파 18'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