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코리아, 최신 프로세서 '라이젠' 담은 게이밍 노트북 출시

▲ 에이수스 ROG STRIX 게이밍 노트북 (사진제공: AMD 코리아)

AMD코리아는 6일, 에이수스 코리아와 공동으로 라이젠 프로세서와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이수스 ROG STRIX 게이밍 노트북(모델명 GL702ZC-BA149T)’은 AMD의 고성능 프로세서 라이젠 7 1700을 탑재해 게이머는 물론, 콘텐츠 제작자, 하드웨어 마니아를 위한 옥타코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이렉트X 12 및 벌칸 등 차세대 API와 호환 가능한 라데온 RX 580 그래픽 카드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및 VR 환경을 지원하고, 라데온 프리싱크 기술을 통해 부드러운 화면 출력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2,351,870원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내 해당 노트북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ROG 게이머 3종 사은품(에이수스 ROG 노트북 전용 백팩, 헤드셋, 게이밍 무선 마우스)이 제공된다. 또한, 포토 리뷰를 남긴 구매 고객 중 베스트 포토 리뷰 작성자 10명을 선정해 에이수스 세르베로스 게이밍 키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제품 구매 및 이벤트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SUS게이밍 노트북 출시 기념 이벤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