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100만 돌파

▲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 개시 7일 만인 29일,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정교한 커스터마이징과 호쾌한 액션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소개 및 시연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조용민 총괄 프로듀서는 “사전예약 초반부터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사전예약 보상을 전격 확대해, 기존 한정판 베로든 의상 외에 10,000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도 사전예약 참여 인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는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이벤트 소식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