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섬으로,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 14일 예약 판매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4 액션게임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은 2012년 발매되던 해에 GOTY를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파 크라이3’ 한국어판으로, 최신 콘솔 PS4에 게임 배경이 되는 룩 아일랜드를 고스란히 담았다

▲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4 액션게임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은 2012년 발매되던 해에 GOTY를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파 크라이3’ 한국어판으로, 최신 콘솔 PS4에 게임 배경이 되는 룩 아일랜드를 고스란히 담았다.

플레이어는 문명과 동떨어진 섬, 폭력과 인간의 고통에 지배당하는 무법 지대에서 마약과 총부리 사이를 뚫고 살아남아야만 한다. 칼부터 저격총까지 다양한 무기와 폭발물을 이용할 수 있고, 산맥과 늪지, 초원 등 다양한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그리고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악당 ‘바스 몬테네그로’에 대항하며, ‘파 크라이 3’ 스토리에 한껏 몰입할 수 있다.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 예약 판매는 6월 14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가격은 35,000원이다. 게임은 6월 26일 정식 발매된다.

▲ '파 크라이 3 클래식 에디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