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오토체스, 텐센트 모바일 신작 '체스러쉬' 출시
2019.07.05 18:06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거조다다스튜디오 ‘오토체스’, 밸브 ‘언더로드’, 라이엇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에 이어 네 번째 ‘오토체스’류 게임, ‘체스러쉬’가 출시됐다.
‘체스러쉬’는 로봇, 몬스터, 인간 등 50종 이상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며, ‘오토배틀러’ 장르답게 전략과 우연성이 어우러진 게임성을 선보인다. 영웅을 필드 위에 최대 7명까지 배치할 수 있으며, 이들을 조합해 더 강력한 영웅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텐센트는 ‘체스러쉬’ 차별화를 위해 기존 ‘오토체스’류 게임에는 없는 특별한 요소를 추가했다. ‘터보 모드’는 게임 특정 요소를 생략하고 보상은 배로 늘린 특별 모드다. 한 게임 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영웅 업그레이드가 빨라 지루한 구간 없이 화끈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체스러쉬’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쉽게도 게임 내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체스러쉬’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2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3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5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6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7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8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9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10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