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게이밍 라이프 세트 아이템, '긱스타'로 맞춰볼까

게이머에겐 한가지 공통된 꿈이 있다. 바로 앉기만 해도 게임이 술술 풀리는 나만의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엔 고민해야 할 것이 굉장히 많이 있다. 돈도 돈이지만, 의자, 책상,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 굉장히 다양한 제품을 찾아보고 따져볼 필요가 있다.

국내에 이 게이머의 꿈을 반영이라도 한 듯 운영을 펼치고 있는 게이밍 브랜드가 하나 있다. 바로 ‘긱스타’다. 긱스타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같은 일반적인 게이밍 기어는 물론 게이밍의자, 사운드바, 그래픽카드,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사용자 수준에 맞춰 제작하는 커스텀 수랭 PC까지 게이머에게 필요한 제품 전반을 취급한다. 

하나의 하드웨어 브랜드가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경우도 드물다. 게임에서 세트 아이템을 맞추면 버프가 생기는 것처럼, 게임방도 세트로 꾸미면 버프라도 생기는 것일까? 긱스타 본사에 실제로 제품을 한데 모아 꾸민 쇼룸이 있다고 하여 직접 방문해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긱스타 쇼룸 입장. 한때 이름 좀 날렸던 '홍진영 키보드'가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장식장엔 키보드와 마우스가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깔끔한 디자인 위에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로고가 인상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완전 방수가 되는 키보드다. 물에 담궜다 빼도 끄떡 없다고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긱스타로 꾸며진 책상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니터, 사운드 바, 키보드 긱스타 3세트, 특수 옵션 발동?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벚꽃 에디션 키보드, 흰색과 분홍색의 깔끔한 디자인 위에 수놓아진 벚꽃 아트가 눈에 확 들어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긱스타 제품은 기본적으로 흰색, 분홍색, 하늘색이 많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절제된 디자인으로 착용이 편한 긱스타 헤드셋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김없이 긱스타 로고가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최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도 취급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곧 RTX Super 모델도 취급할 예정이라는 소식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이밍 장치 끝판왕, 커스텀 수랭 PC도 전시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좀더 기본적이면서 수수한 디자인의 커스텀 PC도 있다. 주문자 취향에 따라 제작된다고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이머를 매료하는 영롱한 무지개빛 LED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두운 환경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이밍의자도 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이밍의자 특유의 챠밍 포인트도 확실히 강조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지막으로 가장 의외라고 생각됐던 파워서플라이, 정말로 다 있구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