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트윈프로져7 적용 '라데온 RX 5700XT' 신형 출시

▲ MSI가 신형 모델 '라데온 RX 5700XT 게이밍X 트윈프로져7'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MSI코리아)

MSI코리아는 신형 그래픽카드 ‘MSI 라데온 RX 5700 XT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그래픽카드는 기존 모델보다 전력 소비를 낮추고,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2,56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8GB의 GDDR6 메모리를 장착하고 최대 1,980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여준다. MSI 독점적 PCB 설계를 통해 메인보드 과부하를 줄였으며, 안정적인 전력 사용을 구현했다. AMD 라데온 프리싱크, AMD 피델리티FX 등 기술도 사용할 수 있어 게이밍과 고화질 동영상 시청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월드워Z 마우스 패드’와 MSI 마스코트 ‘용용이’를 증정하며, '보더랜드 3',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기어즈 5' 중 2개 게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사용기 작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MSI 라데온 RX 5700 XT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 그래픽카드에 자세한 정보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