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 28일 첫 정식 영지전 시작한다
2019.12.26 17:53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에서 첫 번째 정식 영지전을 오는 28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 영지전은 지난 21일 정식 영지전을 앞두고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정식 영지전은 26일까지 입찰이 진행되고, 28일 밤 9시부터 30분 간 전투가 진행된다. 이후 매주 일요일 ~ 목요일 간 입찰,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영지전 전투가 펼쳐지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연말연시를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하는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만원의 축복’ 이벤트를 2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신하여 블루포션게임즈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하게 된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사전 테스트였던 ‘영지전 BETA’에 높은 관심을 가져 주신만큼 정식 영지전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선보이겠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후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3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4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5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6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7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8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9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10
지역제한 풀리나?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 심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