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2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에 신규 클래스 파이터를 추가했다. 파이터는 권갑과 각반으로 무장해 적진을 돌파하는 클래스로, 본인을 강화한 후 빠르게 돌진하는 능력을 지녔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벨로드를 열었다. 벨로드에서는 1회 한정으로 캐릭터를 90레벨까지 한 번에 올리는 캐릭터 점핑을 제공한다
▲ V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에 신규 클래스 파이터를 추가했다. 파이터는 권갑과 각반으로 무장해 적진을 돌파하는 클래스로, 본인을 강화한 후 빠르게 돌진하는 능력을 지녔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벨로드를 열었다. 벨로드에서는 1회 한정으로 캐릭터를 90레벨까지 한 번에 올리는 캐릭터 점핑을 제공한다. 점핑 캐릭터와 일반 캐릭터 중 선택하여 만들 수 있고, 점핑을 완료한 캐릭터는 마석, 잠재력, 스킬 등이 성장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8월 5일까지 총 2회에 걸쳐 클래스 변경을 진행하며, 1주차인 29일까지 클래스 변경 조건을 충족하는 모든 클래스가 파이터로 무료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신규 지역 나르지크 연안과 독성 가득한 불길을 뿜어내는 가벨리온을 선보이고, 제작 시스템 개선. 명예시스템 확장 등을 진행한다.
넥슨은 신규/복귀 유저를 겨냥해 전 부위 영웅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필드 사냥만으로도 매일 전설 장비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가벨리온의 땅을 향해 이벤트, 레벨과 전투력 성장을 지원하는 레벨업 PLUS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디세이 용기의 시험 이벤트를 통해 장비 복구권 3종을 지급하고, 마법서 복구권을 최초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