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칠대죄에 원작자도 참여한 이벤트 보스 떴다
2022.02.24 17: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24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페스티벌 영웅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이 추가됐다. 더불어 기존 페스티벌 영웅 중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 '불사의 귀환자' 연옥 반, '수호하는 왕' 요정왕 할리퀸 등이 다시 등장한다. 페스티벌 마일리지 900 달성 시 4종 페스티벌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정규 스토리 22.5챕터가 추가됐으며,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계정 랭크도 90에서 100랭크레벨까지 확장했다.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가 참여한 이벤트 보스전 ‘발루쟈’도 추가됐다. 보스 처치 후 획득한 포인트로 다이앤의 히어로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글로벌 서비스 2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28일간 출석하면 최대 220회까지 무료로 영웅 획득을 진행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과 아이템을 준다.
이어서 거인족 SSR 영웅을 UR 등급 풀각성 80레벨 상태로 획득할 수 있다. 글로벌 2주년 기념 스페셜 티켓을 사용해 다이앤, 드롤, 마트로나 등 거인족 영웅을 얻을 수 있고, 마일리지 포인트에 따라 '할로윈' 수호의 의지 다이앤, '할로윈' 용병 마트로나 등 다양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