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 개발진의 다크 삼국지 액션 신작, 내년 3월 3일 발매

▲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내년 3월 3일,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액션 RPG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를 출시한다. 지원 기종은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이며, 게임패스에 합류한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인왕 개발사로 알려진 팀 닌자가 선보이는 중국 삼국시대 배경 액션 게임이다. 전란에 휩싸인 후한 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마들이 습격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악마를 토벌하는 이름 없는 백성이 되어 검극 액션으로 난세에 맞서며, 그 과정에서 관우, 장비, 여포 등 삼국시대 대표 장수들과 조우한다.

▲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트레일러 (영상출처: 디지털터치 공식 유튜브 채널)

패키지 구성은 일반판과 오리지널 아트북, 미니 사운드트랙 CD가 동봉된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트레저 박스로 구성된다. 아울러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3개가 포함된 시즌 패스,디지털 아트북, 디지털 미니 사운드트랙이 포함된 디지털 디럭스 에딧녀도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