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팀] BTS 효과? 구스 구스 덕 동접 3주 간 18배 ↑
2022.12.05 15:47게임메카 박재형 기자
어몽 어스와 마피아 게임을 합친 스타일의 무료 게임 구스 구스 덕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3주간 유저가 꾸준히 증가해 5일 기준 9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12위로 급상승했다.
구스 구스 덕은 지난 2021년 나온 게임으로, 마피아 게임 규칙을 따르지만, 어몽 어스의 크루와 임포스터처럼 두 세력만 나뉘어 있는 것과 달리 중립 세력이 있다. 여기에 각각의 능력을 가진 역할을 맡아 임무와 추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중립 세력의 경우 역할마다 특수한 승리 조건을 갖고 있어 일 평균 5,000명 대 최고 동접자를 유지하며 소소하게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그랬던 구스 구스 덕의 유저 수가 급증하기 시작한 원인은 11월 14일에 있었던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라이브 방송으로 추측된다. 이날 뷔는 개인방송을 통해 폴가이즈와 구스 구스 덕,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플레이했는데, 해당 영상은 5일 기준 재생 횟수 840만 회를 기록했다.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다 보니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방송을 지켜봤고, 그 중 무료 게임이자 스팀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구스 구스 덕에 유저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뷔의 방송 후 10일만에 구스 구스 덕은 유저 수가 5배로 증가했으며, 약 2주 뒤에는 10배 이상 늘어났다.
한편, 구스 구스 덕은 무료로 제공되어 진입 장벽이 없는 장점과 함께 어몽 어스의 형식에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하는 등 단점을 보완한 것을 호평받아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1만 769명 참여, 92%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는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가 14위로 2단계 내려갔으며, 워 썬더가 6만 7,610명으로 18위를 차지했다.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상위권에서는 유저 평가에서 혹평받았던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5위로 하락했으며, 주말 무료 플레이와 역대 최대 할인 중인 배틀필드 2042가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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