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디펜스에 키우기 더했다,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

▲ 서머너즈 워: 러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키우기 신작이 등장했다.

컴투스는 28일,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방치형 디펜스 RPG로, 키우기 장르의 간편함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을 더한 신작이다.

대표 모드인 타워 디펜스 ‘천공섬 방어전’은 타워 디펜스에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지원 스킬’, 각 챕터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와 루트, 보스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외에도 캐주얼한 느낌의 기본 챕터 외에도 다른 유저들과 타임 어택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소환수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미션 등이 있어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도 손색없는 방대한 볼륨을 자랑한다.

더불어 오프라인 상태로도 즐길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와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일일 던전과 지역 조사 같은 소환수 성장 콘텐츠는 물론,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활용한 대규모 PvP ‘콜로세움’, 협동 보스전 ‘용의 둥지’, 영토 확장 시스템 ‘정복의 땅’, 전략적 점령 콘텐츠 ‘크리쳐 워’ 등으로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외에도 게임 시작과 동시에 14마리의 필수 전설 등급 소환수를 획득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서먼로드’가 준비돼 있으며, 약 70종의 소환수들의 새로운 모습도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머너즈 워: 러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러쉬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