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과 하드 선택 가능, 씰M '시공의 틈새' 던전 오픈

▲ 씰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코리아)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씰M에 시공의 틈새 등 던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시공의 틈새는 노멀과 하드 모드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각 오픈 레벨은 120레벨과 150레벨이다. 노멀 모드에서는 강화된 꾀돌이, 이프리트 등 보스 5종이 등장한다. 하드 모드에는 부활한 고대의 가디언과 잉겔라를 만나볼 수 있다.잉겔라는 이번에 선보이는 최고 레벨 몬스터다.

보스 사냥 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하드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고급 엠블럼 조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조율의 보석'이 추가됐다. 엠블럼 장비 옵션을 변경할 수 있으며, 시공의 틈새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재료를 통해 만든다. 조율의 보석 등을 사용해 기존에 보유한 엠블럼의 옵션을 무작위로 변경할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기존과 새로운 옵션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이번 던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색다른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편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씰M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