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G123에서 게임 만든다

▲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브레이브 러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TW)

CTW 주식회사는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브레이브 러시(이하 전생검 BR)'를 발표하고, 13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전생검 BR은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담은 로그라이크 RPG다. 플레이어는 수인 소녀 프란과 지성을 가진 마검 스승이 되어 함께 모험하며 성장한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본격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배틀을 거듭할수록 프란은 강해지고 스킬과 장비 강화를 통해 자신만의 육성이 가능하다.

원작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는 이세계에 '검'으로 환생한 '스승'과 자유를 찾아 여행하는 수인 소녀 '프란'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작품이다. 스승, 프란 두 사람의 유대가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인기를 얻어 원작 소설은 시리즈 누적 400만 부를 돌파했으며, 라이트 노벨,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됐다.

전생검 BR 게임화 발표와 함께 사전 등록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참여 인원수에 따라 백은의 열쇠, 황금의 열쇠, '스승 - 화속성 검'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브레이브 러시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생검 BR 특징 (사진제공: C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