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컴투스 신작이 다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8일, 한국 게임 개발사 컴투스와 언리얼 엔진 5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 전 세계에 프로야구 라이선스 기반 인기 타이틀을 서비스하는 대표 게임 기업이다. 양사의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는 언리얼 엔진 5의 최적의 성능을 활용하며 완성도 높은 차기작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 언리얼 엔진 BI·컴투스 CI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코리아·컴투스)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컴투스 신작이 다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18일, 한국 게임 개발사 컴투스와 언리얼 엔진 5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비롯, 전 세계에 프로야구 라이선스 기반 인기 타이틀을 서비스하는 대표 게임 기업이다.
양사의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는 언리얼 엔진 5의 최적의 성능을 활용하며 완성도 높은 차기작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모바일과 PC뿐만 아니라, 콘솔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을 완벽히 지원하며 개발을 효율화하는 언리얼 엔진 5를 이용해 다양한 플랫폼의 글로벌 게이머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차기 게임 개발 지원을 위해 이번 계약에는 ‘에픽 프로 서포트’도 포함된다. 해당 협업을 통해 향후 컴투스는 에픽게임즈 전문 인력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