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6일 추리 어드벤처 신작 사이코 슬루스를 PC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했다. 인지 장애를 앓는 인물들이 데스게임에 갇히는 고딕 대성당 무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변론 모드와 풍부한 연출을 통해 20시간 이상의 깊이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 사이코 슬루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6일, 추리 어드벤처 ‘사이코 슬루스(Psycho-Sleuth)’를 스토브와 스팀 등 PC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했다.
‘사이코 슬루스’는 포세포(PHOSEPO)가 개발하고 써마이트 게임즈(Thermite Games)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신작이다. 정체불명의 교단이 점거한 고딕 대성당을 무대로, 인지 장애를 앓는 13명의 인물이 ‘발각되지 않는 살인’이라는 데스게임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출시 전 스팀 넥스트 페스트, BIC, 게임스컴 2026, 도쿄게임쇼 2026 등에서 데모를 선보이며 국내외 이용자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고전 추리물의 범인 찾기 구조에 인지 왜곡 요소를 접목한 ‘사이코 슬루스’는 강박증, 공간무시증, 안면실인증 등 인지 장애를 핵심 장치로 활용한다. 범인은 이러한 ‘병능’을 이용해 이용자의 시야와 조작을 왜곡하며 수사를 방해하고, 이용자는 눈앞의 정보마저 의심하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야 한다.
이렇게 모은 단서는 범인을 지목하는 ‘변론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상대의 발언을 즉시 판단하고 단서로 반박하며 모순을 파헤쳐 숨은 진범을 밝혀내면 된다.
사이코 슬루스’는 총 5개 챕터로 구성됐으며, 2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는 방대한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다. 또한 주요 이벤트 장면의 풀 보이스 연출을 비롯해 40여 종의 CG와 3D 배경, Live2D 애니메이션, 50곡 이상의 오리지널 OST를 수록해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 기념으로 2주간 스토브와 스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스토브에서는 전용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