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테일즈위버의 2026년 4분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의 중장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루비코나 지역의 1인 보스 콘텐츠인 감정 격리실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캐릭터 밸런스 조정과 클럽 시스템 개편 등 플레이 환경에 맞춘 다양한 개선도 이루어진다
▲ 테일즈위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일, 테일즈위버의 2026년 4분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23년간 이어온 '테일즈위버'의 여정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중장기 개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공개됐다. 넥슨은 신규 전투 콘텐츠 추가와 캐릭터 밸런스 조정, 각종 시스템 개편 등을 통해 현재의 플레이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오는 26일에는 '루비코나 지역'의 최상위 콘텐츠인 '감정 격리실'이 업데이트된다. 이 콘텐츠는 다섯 가지 감정이 봉인된 격리실을 이용자가 혼자 돌파하는 1인 보스 콘텐츠다. 캐릭터와 장비의 성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도전적인 난이도로 제공되며, 격리실마다 다른 규칙이 적용되어 매번 다른 방식으로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2027년 1분기에는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하여 중딜레이 감소 패시브에 초점을 맞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캐릭터 간 전투 성능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럽 경쟁 콘텐츠인 '어밴던로드 쟁탈전'은 현재 재화 환경을 반영해 보상 체계와 진행 방식, 미션 전반을 개편하고, 더 많은 클럽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이용자 취향에 따라 캐릭터 리노베이션 전후 스킬 이펙트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2027년 2분기에는 플레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아이템 방식이 아닌 새로운 버프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을에 체류할 때는 버프 지속 시간이 차감되지 않도록 개선된다. 1분기 '어밴던로드 쟁탈전' 개편에 이어 2분기에는 클럽 시스템 전반을 다듬어 일간 및 주간 단위로 클럽원과 함께 목표를 세우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경쟁형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12월 17일까지 성장 지원 이벤트인 '버닝 러시'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캐릭터에게는 경험치 1,000% 증가, 이동 속도 +10 버프 혜택이 제공된다. 총 14단계로 구성된 성장 및 가이드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진-아퀼루스 무기 및 방어구(30일)'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매일 접속 시 공격 피해량 및 피해 감소 효과의 '정착 지원 버프'와 3천 엘소도 지급한다.
테일즈위버 업데이트 로드맵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