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후보 독일! 아프리카 강호 가나를 상대로 8강행 굳힌다
2014.06.22 02:25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한국 시각으로 22일 오전 4시, 브라질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독일과 가나의 조별 예선 3번째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독일의 경기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독일은 브라질, 네덜란드와 함께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하지만 브라질과 네덜란드는 1차전에서의 대승이 거짓말처럼 2차전에서 부진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따라서 팬들의 관심은 1차전에서 완벽한 조직력으로 포르투갈을 무너트린 독일에 쏠리고 있다.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독일은 황금 세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분데스리가의 실력 향상으로 선수 개개인의 기술이 훌륭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강호들과 다르게 조직력이 강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부터 호흡을 맞췄다는 점도 독일이 가진 강점 중 하나다.

이에 맞서는 가나는 다소 침울하다. 2번의 월드컵에서 승리를 거뒀던 미국을 상대로 이번에는 패배를 당한 탓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 상대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독일이다. 16강 진출에 암운이 깃든 것이다.
하지만 가나도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가나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을 쌓아야만 한다. 이에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독일의 뢰브 감독은 '가나는 우리와의 경기가 최종전이나 마찬가지다. 그들은 필사적으로 그라운드를 누릴 것'이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르투갈에 해트트릭 안겨준 '토마스 뮐러'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토마스 뮐러의 월드컵 시즌(10레벨 1강화)
지난 포트투갈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뮐러는 피파온라인3에서 높은 골 결정력과 스태미너를 보유한 미드필더로 구현되어 있다. 특히 반응 속도 능력치가 높아 아군의 로빙 스루나 패스에 빠르게 반응이 가능하다는 점은 뮐러의 가장 큰 강점이다. 다만 몸싸움 능력치가 낮고 체형이 '마름'이어서 중앙 밀집 지역에서 볼 경합은 약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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