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수르와 함께해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08.14 21:27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14일, 넥슨은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이벤트전 일정을 진행했다. 신지혜 아나운서의 레드팀과 전수형 리포터의 블루팀이 맞붙은 이번 이벤트전은 마지막 3세트에서 신지혜 아나운서가 역전골을 터트리며 레드팀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오늘 이벤트전 일정을 마친 피파온라인3는 이제 15일(목) 개인전 결승전, 16일(토) 팀전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14일, 넥슨은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이벤트전 일정을 진행했다. 신지혜 아나운서의 레드팀과 전수형 리포터의 블루팀이 맞붙은 이번 이벤트전은 마지막 3세트에서 신지혜 아나운서가 역전골을 터트리며 레드팀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오늘 이벤트전 일정을 마친 피파온라인3는 이제 15일(목) 개인전 결승전, 16일(토) 팀전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오늘 현장에는 오전 8시부터 천여 명의 유저들이 운집해 피파온라인3의 열기를 입증했다. 다만 안전 관리로 인해 약 300여명의 유저들은 입장을 하지 못한 채 발걸음을 뒤로 돌려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넥슨 아레나에 입장한 관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레드팀과 블루팀의 경기를 즐겼다. 특히 '만쓰루'로 분한 개그맨 정명호가 직접 유저들과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환호를 받았다. 다음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현장 사진들이다.


▲ 경기 종료 후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블루팀과

▲ 신지혜 아나운서를 연호하는 레드팀의 상반된 모습

▲ 오늘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만쓰루(정명호)

▲ 만쓰루에게 100만 EP 쿠폰을 받는 유저들


▲ 만쓰루에게 손흥민 사인 저지를 받은 유저들

▲ 경기 전 활짝 웃어주는 전수형 리포터

▲ 첫 골을 기록하고 자신도 놀란 전수형 아나운서

▲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인상을 쓰는 신지혜 아나운서

▲ 극적인 역전골을 넣고 기뻐하는 신지혜 아나운서와 김민재 선수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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