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마드리드, 라요 바예카노와 경기 시작으로 라리가 2연패 도전
2014.08.25 15:58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한국 시각으로 8월 26일(화) 오전 5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와 라요 바예카노의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개막 경기가 라요 바예카노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 지난 13-14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거머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한국 시각으로 8월 26일(화) 오전 5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와 라요 바예카노의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개막 경기가 라요 바예카노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지난 13-14시즌 라리가 우승의 주인공 AT 마드리드가 또 한번의 리그 제패에 도전한다. 비록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디에고 코스타가 첼시로 떠났지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특급 공격수 '만주키치'를 영입해 빈 공간을 메웠다.
만주키치의 영입은 AT 마드리드의 새로운 힘이 되고 있다. 지난 슈퍼컵에서 AT 마드리드는 만주키치의 결승골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29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그 시작 전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친 만주키치가 이번 시즌 다시 한번 AT 마드리드를 정상으로 올려놓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그 첫 상대가 라요 바예카노라는 것도 AT 마드리드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AT 마드리드는 라요 바예카노와의 최근 9경기에서 7번을 승리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비록 이번 경기가 원정 경기이지만 슈퍼컵에서 보였던 저력이라면 무리 없이 승리를 거둘 전망이다.
지난 시즌 12위를 기록한 라요 바예카노는 리그 순위에 비해 경기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기복이 큰 팀이라는 것이라는 것이 문제다. 강팀을 꺾으며 활약을 펼치는 때가 있는 반면, 연거푸 패배하며 2부 리그로 강등되는 해도 있었다.
라요 바예카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가엘 카쿠타, 레우 밥티스탕, 알레한드로 포수엘로 등 다수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영입한 선수들을 활용하여 이번에야말로 리그 상위권을 노려볼 심산이다. 이번 시즌 라요 바예카노가 새로운 선수들을 활용하여 어떤 경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리오 만주키치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마리오 만주키치의 피파온라인3 1강 10레벨 능력치
피파온라인3의 월드컵 시즌 만주키치는 높은 골 결정력을 갖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메인 공격수로 구현되어 있다. 특히 헤딩 능력치가 높아 멀리서 날아오는 공도 정확하게 골대로 찔러넣을 수 있는 것은 만주키치만의 큰 장점이다. 신체능력과 스피드도 우수하지만, 기술적인 면이 약하다는 것이 아쉽다.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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