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인비테이셔널] 태국의 반격 시작, 2세트에서 3:0 압승
2014.08.29 13:01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29일(금),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이하 인비테이셔널)' 2일 차 일정이 진행되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지난 28일(목), 극적으로 패자조를 탈출한 중국 대표팀과, 승자조 3위 태국 대표팀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접전을 펼쳤다.


29일(금),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이하 인비테이셔널)' 2일 차 일정이 진행되었다. 오늘 경기에서는 지난 28일(목), 극적으로 패자조를 탈출한 중국 대표팀과, 승자조 3위 태국 대표팀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접전을 펼쳤다.

▲ 오늘 경기의 승자가 30일(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오늘 일정은 조별 리그와는 다르게 승자연전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진행되었다. 특히 승리를 자신했던 태국은 1세트 패배를 설욕하고자 공격적인 태도로 경기에 임했다. 다음은 태국과 중국 대표팀의 준플레이오프 2세트 결과다.
준플레이오프 2세트 결과
태국 대표팀(Teinvithit Srinam) 3:0 중국 대표팀(Zheng Yang)

▲ 전반에만 3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한 Teinvithit Srinam
2세트는 태국의 'Teinvithit Srinam'가 완전히 경기를 지배했다.
1승을 거둔 중국의 'Zheng Yang'은 1세트와 다르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전반전에 임했다. 결정적인 찬스도 먼저 맞이했으며, 초반에는 경기를 주도하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의 흐름은 전반 20분 이후부터 완전히 뒤바뀌었다. 중국의 'Zheng Yang'이 자신의 페널티 박스에서 깊숙한 태클로 페널티킥을 내줬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했던 득점 기회를 얻은 'Teinvithit Srinam'은 골키퍼였던 13시즌 데 헤아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1점을 앞서 나간 태국의 'Teinvithit Srinam'은 공격에 힘이 붙었다. 후반 28분에는 정확한 패스 연결로 수비 라인을 돌파한 08시즌 아데바요르로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첫 번째 득점이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심지어 전반 37분에는 13시즌 스터리지의 단독 돌파에 이은 로빙 슈팅으로 팀의 3번째 득점에 성공하면서 중국 선수의 기를 완전히 꺾었다. 양 팀은 후반전에도 서로 점수를 내고자 접전을 펼쳤으나, 경기는 추가 득점없이 태국의 3:0 승리로 종료되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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