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전병헌 회장 "e스포츠는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소통"
2014.10.12 15:30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전병헌 e스포츠협회장이 ‘샤코’를 마지막으로 이제 코스프레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협회장이 11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2014 4강전을 방문했다. 이날 전병헌 협회장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샤코’ 코스프레 모습으로 나타났다



▲ 롤드컵 4강 현장에 방문한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이 롤드컵 4강 현장에 방문했다. 이번에 전 회장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 1주년 기념 콘텐츠, '신바람 탈 샤코'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전병헌 회장은 10월 11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롤드컵 4강 현장에 방문했다. 전 회장은 롤드컵 4강 개최에 대한 축사를 전하며 "e스포츠는 세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소통의 도구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전병헌 회장은 이번 4강 때 선보인 코스튬 플레이가 사실상 마지막이라 알렸다. 전 회장은 "사실 코스튬 플레이를 한 가장 큰 동기는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친구 같은 e스포츠 협회장이 되고자 했기 때문이다"라며 "지난 롤챔스 썸머 결승전에서 KeSPA 대학생 기자단이 수렴한 의견 중 '그라가스 협회장'이라는 말을 보며 이 정도면 팬과의 거리감은 더 이상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요약하자면, e스포츠 협회장으로서 팬들과 만족할 정도의 교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전 회장은 "만약 이후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중 한국을 모티브로 한 남성 캐릭터가 나온다면, 그 때 가서 재검토를 해볼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하고는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롤드텁 윈터 폐지 루머'가 이슈로 떠올라 있다. 이에 대해 전병헌 회장은 "일단 현재는 롤드컵 결승을 즐겨주길 바란다. 이후 논의하고, 고민한 과정을 투명히 공개하고,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라며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생명을 연장하고, 팬들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샤코' 전병헌 회장과 '아리' 권이슬 아나운서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에서는 롤드컵에 참가한 프로게이머들의 랭크 및 일반 게임을 볼 수 있는 관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전 콘텐츠로 롤드컵에 앞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챔피언 선택과 템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롤드컵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대표선발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다른 선수들의 전적도 확인 가능하다.
SNS 화제
-
1
브라운더스트 2, 국내 심의 준수 위해 이미지·연출 수정
-
2
‘되팔이’ 방지 위해, 포켓몬 카드 스토어 얼굴인식 도입
-
3
스테퍼 레트로, 비극·유머·스토리 모두 절정… 추리 빼고
-
4
언더테일 오케스트라 콘서트, 서울 공연 10월에 열린다
-
5
카카오게임즈, 가테 개발사 신작 '가디언 메이든' 퍼블리싱
-
6
브더 2 글레이시아, 계획보다 노출도 줄어든 이유는?
-
7
역대 미스오르카 전시, 라스트오리진 건대 팝업 연다
-
8
[매장탐방] 디스크 생산 중단, 게임 소매점은 무덤덤하다
-
9
스타듀 밸리, 나만의 상점 운영하는 대규모 모드 등장
-
10
캡콤 “프래그마타 후속작 나올 가능성 높다”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성장과 탐험의 재미 모두 잡은 오픈월드 RPG 5선
-
2
스타듀 밸리, 나만의 상점 운영하는 대규모 모드 등장
-
3
AI 적용해 제작,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영상 공개
-
4
요시다 슈헤이가 ‘블러드본 PC판 미출시'에 대해 언급했다
-
5
[오늘의 스팀] 서든어택 출시, 초반 평가 ‘대체로 부정적’
-
6
샴페인 터트린 조나단, POE 2 드디어 최적화 개선
-
7
브라운더스트 2, 국내 심의 준수 위해 이미지·연출 수정
-
8
하이 에이메스, 명조 갤럭시 빅스비 스페셜 키트 나온다
-
9
하늘의 궤적 더 세컨드, 체험하다 두 번 울었다
-
10
한 달 내내 스노우볼링, 소니 디스크 중단 결정 ‘일파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