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 유저 증가에 따른 새로운 서버 증설
2006.01.23 19:41게임메카 김시소
지난 21일 시티오브히어로에 탈로스와 그랑빌 2개의 새로운 서버가 추가됐다.
이는 지난 19일 워버그 서버 추가 이후 단 하루 만에 이루어진 서버증설 조치. 탈로스, 그랑빌 서버의 추가로 시티오브히어로는 총 6개의 서버를 가지게 되었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18일 오픈베타사비스 이후 예상보다 훨씬 많은 수의 유저가 접속을 시도하고 있다”며 “워버그 서버 추가로도 늘어나는 유저들을 감당할 수 없어 다시 2개의 서버를 증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로운 서버의 추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시티오브히어로의 접속상태는 현재까지 정상화 되지 않고 있는 모습. 때문에 유저들은 시티오브히어로의 게시판에 접속장애에 대한 불편을 계속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측은 “서버 추가 후 새로운 서버에 유저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과 서버추가에 따른 점검기간이 맞물려 이용에 대한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서버안정화를 위한 작업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문제는 곧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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