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3, 최고 영웅 예우한다
2009.06.03 14:05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중인 `미르의 전설3`은 최고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게임 내 설치한다.
`명예의 전당`은 `미르의 전설3` 1위부터 30위까지의 최고 레벨 이용자들을 게임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명예의 전당 게시판”과 “명예의 전당 관리인 NPC”를 통해 순위를 확인 할 수 있고, 영웅들이 소유한 장비나 순위 변동 정보 역시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최고 영웅에 등극한 30명의 캐릭터 머리 위에는 존경의 의미로 “존(尊)”이라는 호칭을 부여한다. 이에, 존(尊) 호칭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등, 향후 최고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 예상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 ‘명예의 전당’을 통해 성취욕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하게 레벨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 역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 3`는 손쉬운 조작과 밸런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1세대 대표 무협 MMORPG 게임으로 올해 6주년을 맞이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3` 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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