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한 크로스 플랫폼, EA `온라인 유니버스`구축
2012.04.23 15:56 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매스 이펙트 3`의 엔딩에 영향을 줬던 iOS용 `매스 이펙트: 인필트레이터`
(사진 출처: EA 공식 홈페이지)
EA는 지난 19일과 2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 ‘온라인 유니버스(online universe)’를 구축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EA 북유럽지사장 키스 램스데일(Keith Ramsdale)은 "EA는 현재 ‘온라인 유니버스’를 구축중이며, 이는 각기 다른 기기간의 크로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기능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사의 게임인 ‘피파’를 예로 들어 “아침에 일어나 Xbox360을 켜고 온라인 매치를 하고, 버스에서는 태블릿PC로 프리킥 연습, 점심에는 PC로 이적 상황을 본다. 집으로 가는 길에는 스마트폰으로 복장을 고르고, 저녁에 Xbox360으로 게임을 하면 하루동안의 업적이나 업그레이드가 게임에 반영되어 있는 게 보인다.”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온라인 유니버스’의 모습을 설명했다.
EA의 이러한 ‘온라인 유니버스’ 구축은 단순히 온라인 플레이를 말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기기를 통해 게임의 목표에 기여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최근 EA에서 출시한 iOS게임 중 ‘매스 이펙트: 인필트레이터’의 경우, 게임 플레이 기록이 ‘매스 이펙트 3’의 엔딩에 영향을 주게 하도록 제작되어 출시된 바 있다.
키스 램스데일은 온라인 유니버스에 대해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장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우리는 모든 브랜드를 온라인 유니버스로 구축해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EA가 방향으로 삼고 있는 모습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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