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 사전 오픈, 대기열은 기본!
2015.08.14 09:30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8월 14일(금),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하고 액토즈가 유통하는 '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987년에 시리즈 첫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가 발매된 이후,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기존과 차별화된 게임성 등으로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아 명실상부한 RPG의 대표작으로 거듭났다.





























▲ 배경음악이 인상적인 '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 시작 화면
8월 14일(금),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 신생 에오르제아(이하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가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작 파이널판타지11에 이어 MMORPG로서는 두 번째 타이틀인 이번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은 사전 오픈 서비스 이전부터 수많은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의 프로듀서 '요시다 나오키'가 직접 방한하여 한국인 게이머들의 질문에 생방송으로 답해주는 등, 유저와의 소통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의 사전 오픈 서비스는 당일 오전 6시에 시작됐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이 접속하여 에오르제아의 곳곳을 탐험했다. 유저는 울다하, 림사 로민사, 그리다니아 중 한 곳을 시작 지점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세 지역 중 어느 한 곳도 유저가 뜸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에 게임메카는 뛰어난 그래픽과 장엄한 이야기, 그 속에서 살아 숨쉬는 유저들의 모습을 이미지로 담아보았다. 본문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 모험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업 '커스터마이징'

▲ 사전 오픈 당일의 열기! 아니나 다를까 유저 폭주에 접속 대기열에 걸렸다

▲ 시작하면 우주 같은 공간 속에 캐릭터가 떨어진다

▲ 듣고, 느끼고, 생각하라. 파이널판타지14를 관통하는 말

▲ 의문의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 이에 맞서는 플레이어 캐릭터

▲ 정신 차려보니 도시로 가는 짐마차 안

▲ 울다하가 위치한 황야

▲ 그리다니아가 위치한 숲. 각 도시는 풍경부터가 다르다

▲ 울다하에 들어서는 플레이어

▲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길드 마스터 NPC가 환영해준다

▲ NPC와의 대화를 마치니 그제야 유저들이 눈에 보인다

▲ 길거리를 쏘다니는 수많은 파이널판타지14의 유저들

▲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의 서브 퀘스트(좌), 주요 퀘스트(우). 본격 플레이에 앞서 숙지하자

▲ 잠깐 돌아다녔는데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비가 왔다

▲ 그래서 근처의 일기예보사를 찾아갔다. 오늘은 온종일 흐리단다

▲ 도시 첫 방문이면 반드시 습득해야 할 '데존'. 멀리서도 도시로 바로 귀환하게 해준다

▲ '데존'만큼 놓쳐서는 안될 도시 곳곳의 '에테라이트'. 발견했다면 교감하자

▲ 게임 플레이를 익히느라 바쁜 와중에 레벨 업

▲ 첫 전투! 긴박감이 흘렀다

▲ 참고로 타인이 선점한 몬스터를 공격해도, 기여도만 높으면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는다

▲ 필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돌발 임무'가 있다

▲ 돌발 임무는 근처 유저들과 함께 한다

▲ 돌발 임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레벨 업도 금방

▲ 정겨운 음악도 들을 수 있는 초코보 수송

▲ 빨리 레벨을 올려 제작도 하고, 초코보 탈 것도 받고, 던전도 가자

▲ 같은 시각 게시판 상황. 유저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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