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직업순위] 메이플스토리2 8월 4주차, 레인저 4위로 '껑충'
2015.08.27 03:02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상하위권에서 순위가 일부 변동됐다. 위자드는 여전히 1위를 차지했으나, 레인저의 순위가 급등하여 시즌3에서의 변화를 보였다. 1위인 위자드는 지난 주 22%보다 오른 27%로 코어 유저들의 최다 선택을 받았다. 버서커는 16%의 선택률로 2위에 안착했다. 한편, 12.7%의 어쌔신와 12.5%의 레인저가 0.2% 차이로 3, 4위를 다툰 다소 낯선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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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2 직업순위에 약간의 변화가 나타났다. 위자드는 여전히 1위를 차지했으나, 레인저의 순위가 급등하여 시즌3에서의 약진을 예고했다.
1위인 위자드는 지난 주 보다 5% 오른 27%로 코어 유저들의 최다 선택을 받았다. 버서커는 16%의 선택률로 2위에 안착했다. 한편, 12.7%의 어쌔신와 12.5%의 레인저가 0.2% 차이로 3, 4위를 다툰 다소 낯선 모습이 펼쳐졌다.
이어서 프리스트가 11%로 5위를, 나이트가 10%로 6위를 기록했다. 시프와 헤비거너는 5.6%와 4.1%로 각각 7, 8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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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직업순위에서는 레인저가 이례적으로 4위를 기록했다. 레인저는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한 번 5위를 기록한 이후 줄곧 6위에 머물러왔다.
이는 시즌3에 들어서 위자드, 버서커, 어쌔신의 평가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버서커는 발록의 한 단계 아래 던전 보스 '피로스 파드'의 빠른 이동 패턴에 대응하기 어려운 직업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어쌔신은 '부메랑 스타'로 대두되는 공격력 약화가 약점으로 제기됐다.
그러나 기존 위자드, 버서커, 어쌔신 유저들의 대거 이탈 현상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상위권'의 본격적인 자리 교체에 대해서도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발록' 공략, 그리고 시즌3 진행 방향에 따라 변동될 순위에 귀추가 주목된다.

▲ 보스의 패턴에 따라 울고 웃는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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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버그로 일부 유저들에게 쉬운 공략의 대상이 됐던 '최후의 바야르'와 '잊혀진 바야르'의 물리 방어 해제 버그가 8월 27일(목) 정기점검을 통해 해결됐다.
버그의 내용은 이렇다. '바야르' 공략 도중 물리 방어 패턴이 시작됐을 때, 모든 파티원이 던전 내 사다리 밑으로 내려가면 방어가 해제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물리 방어만 해제된다는 점에 있었고, 한동안 위자드를 포함한 마법 공격 직업은 대미지를 떠나 '바야르' 파티에 초대받지 못하는 일을 겪기도 했다.
이에 해당 직업의 유저 수가 급감하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버그 해결에 따라 다시 회복되는 양상을 띄었다.

▲ 버그는 정공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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