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2 데모, 21일 PSN과 Xbox LIVE로 출시
2010.12.10 13:51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비서럴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호러 게임인 `데드 스페이스 2`의 데모를 12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드 스페이스 2`는 `데드 스페이스`의 후속작으로 지난 E3에서 게임스팟으로부터 ‘최고의 Xbox360 게임’이라는 영예를 선사 받은 바 있다.
데모를 통해 게이머들은 엔지니어 아이작 클라크가 되어 네크로모프들이 득실거리는 위험천만한 죽음의 공간으로 변해버린 유니톨로지 교회를 탐험하는 등, 공포의 여정에 나서게 된다. 또한, 게이머들은 자벨린 건, 스페이시스 충전 장치 업그레이드 모델, 개선된 형태의 텔리키네시스 능력 등 네크로모프를 상대로 아이작 클라크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손에 넣게 되고, 강화된 수트의 성능을 경험할 기회도 제공되는데, 여기에 장착된 제트 장치를 사용하면, 무중력 상태에서도 아이작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수석 프로듀서인 스티브 파푸치스는 “연말 시즌은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엔 제격인 시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데드 스페이스 2`의 데모를 통해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이머들이 가지고 있는 그 기대감과 그들의 연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것이 무언인지를 살짝 보여줄 생각입니다.”라고 밝히며, “타이틀의 정식 출시를 5주 앞두고 배포되는 이 데모 버전의 역할은 게이머들과 우리의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를 다시 연결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2` 데모는 보는 이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시나리오들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데드 스페이스 2`는 액션, 호러, 그리고 테러의 극단을 보여주는 타이틀이며, 알 수 없는 이유로 토성의 위성 가운데 하나에 자리한 거대도시에서 눈을 뜬 아이작 클라크는 자신이 다시 한번 걷잡을 수 없는 네크로모프의 무대 한가운데에 내던져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언데드 몬스터들의 날카로운 비명, 그리고 메아리 되어 울려 퍼지며 신경을 자극하는 기괴한 소리에 둘러싸인 채 아이작은 스프럴을 가로지르는 모험을 하게 된다.
`데드 스페이스 2` 데모는 12월 21일부터 전 세계의 Xbox Live 마켓플레이스 및 북미 지역의 PlayStation Network를 통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데드 스페이스 2`는 PS3, Xbox360, PC로 2011년 1월 말 발매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18세 이용가이다. `데드 스페이스 2`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deadspacegame.com) 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deadspace) 또는 트위터(www.twitter.com/deadspa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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