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2, 내년 1월 국내 정식 발매
2010.12.24 11:0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비서럴 게임즈의 최신작 `데드 스페이스 2`를 내년 1월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드 스페이스 2`에서 유저들은 스프럴이라 불리는 거대 우주 도시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엔지니어 아이작 클라크가 되어 그를 괴롭히는 광기와 정부, 그리고 죽은 연인인 니콜의 환영에 맞서 싸우며 네크로모프들이 득실거리는 공간을 탈출해야 한다.
`데드 스페이스 2`에서는 완전한 360도 이동이 가능한 무중력 공간에서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추가된 파괴적인 무기들로 네코로모프와의 전투를 좀 더 전략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간이나 네크로모프가 되어 스프럴에서 친구들과 가혹한 온라인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데드 스페이스 2`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한정판인 컬렉터스 에디션도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컬렉터스 에디션 구성물은 다음과 같다.
- 아이작의 무기인
플라즈마 커터 모델 건
- `데드 스페이스 2` O.S.T
- Lithograph
- 유니톨로지
슈트 및 포스 건 아이템 다운로드 코드
- 공략 및 대사집
또한 PS3 버전 `데드 스페이스 2`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데드 스페이스 1의 이전 스토리를 담은 건슈팅 게임인 데드 스페이스: 익스트랙션(PS Move 대응)의 리마스터 버전이 동봉될 예정이다.
`데드 스페이스 2`는 PS3, Xbox360, PC로 2011년 1월 말 발매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18세 이용가이다. `데드 스페이스 2`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deadspacegame.com)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deadspace) 또는 트위터(www.twitter.com/deadspa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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