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1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세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를 연기한 국내 성우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소환수 3종과 팀을 이뤄 전투하는 MMORPG다. 캐릭터 수집과 조합의 통한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독자적인 개성을 보유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소환수 350여 종이 등장한다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성우 인터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21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세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를 연기한 국내 성우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소환수 3종과 팀을 이뤄 전투하는 MMORPG다. 캐릭터 수집과 조합의 통한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독자적인 개성을 보유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소환수 350여 종이 등장한다.
소환사 캐릭터는 국내 성우진이 연기했다. 방어형 캐릭터 '클리프'는 김혜성 성우, 마법 공격형 캐릭터 '오르비아'는 이새아 성우, 지원 캐릭터인 키나는 송하림 성우가 맡았다.
▲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성우 인터뷰 영상 (영상제공: 컴투스)
각 성우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게임 속 소환사 역할과 서사에 집중해 입체감을 살렸다. 이새아 성우는 "오르비아는 냉철하고 차분한 판단력을 가진 차도녀 스타일"이라며 "말이 많지 않아 톤이나 호흡에서 성격을 드러낼 수 있도록 신경 썼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혜성 성우는 "동화 같은 그래픽으로 첫인상이 매우 좋았고, 다양한 장치를 조작해 장애물을 넘어야 해 모험을 하는 인상과 몰입감이 뛰어났다"라고 전했으며, 송하림 성우는 "여러 마리 소환수를 소환해서 데리고 다닌다는 점이 재밌고, 소환수를 모으는 맛이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