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역시 우승 후보, 김건우 4:2 승리로 조 1위 확보
2014.01.16 20:41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16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 개인전 조별리그 3주차 일정이 진행됐다. 3번째로 진행된 C조 경기에서 김건우는 다크호스 고건영을 4:2로 압도하며 조 1위에 안착했다. 반면 고건영은 아쉬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머물렀다.



▲ 2승을 거두며 C조 1위에 안착한 '김건우'
16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 개인전 조별리그 3주차 일정이 진행됐다. 3번째로 진행된 C조 경기에서 김건우는 다크호스 고건영을 4:2로 압도하며 조 1위에 안착했다. 반면 고건영은 아쉬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에 머물렀다.
많은 유저들의 예상과 달리 선제골을 기록한 선수는 고건영이었다. 고건영은 전반 18분, 벤제마의 빠른 침투를 활용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벤제마를 잘 활용하기로 소문난 김건우에 대한 도전장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에 김건우도 벤제마로 응답했다. 전반 22분경, 김건우는 환상적인 삼각 패스에 이은 벤제마의 왼발 슈팅으로 고건영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서 전반 44분에는 보디 페인트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키퍼와의 1:1 상황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즐라탄의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2:1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물론 고건영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을 1:2로 마친 고건영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맹렬한 공격을 펼쳤다. 여기에 김건우의 수비 실책이 더해지면서 고건영의 동점 골이 터져 나왔다. 이후 양 팀은 서로 위협적인 공격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김건우의 노련한 플레이를 상대하기는 고건영은 역부족이었다. 김건우는 후반 78분, 즐라탄을 활용해 점수 차를 벌렸다. 2번째 골과 마찬가지로 즐라탄의 보디 페인트를 적절하게 활용한 장면이었다. 이어서 후반 84분에는 헐크의 코너킥을 나우두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4:2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후 고건영은 빠른 역습으로 득점 찬스를 맞이했으나 골키퍼 체흐의 손에 걸리며 만회 골을 만들지는 못했다. 결국 경기는 4:2로 종료되었고, 김건우는 2승으로 조 1위에, 고건영은 1승 1패로 조 2위에 안착했다.

▲ 김건우의 포메이션과 세부 전술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C조 순위]
1위: UEFA부에노 ( 김건우 ) - 2승
2위: 건스타 ( 고건영 ) - 1승 1패
3위: ItsSensation ( 전경운 ) - 1패
3위: 페르난도중레기 ( 이중원 ) - 1패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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