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십] 언리미티드, 원창연-안천복 콤비 내세워 2세트 승리
2014.01.18 17:14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 Un-Limited의 2:2 대표로 나선 원창연
18일,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 팀전 조별리그 8강 4주차 일정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B조 Eins와 Un-Limited(이하 언리미티드)의 2세트 2vs2 매치에서는 언리미티드가 승리하며 경기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똑같은 4-1-1-4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한 양 팀은 측면 공격에 힘을 실은 상태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선제골은 의외의 상황에서 나왔다. 전반 10분 언리미티드가 롱 스로인을 이용한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것. 그 동안 진행된 경기에서 여러 골이 나왔지만, 스로인을 이용한 득점은 처음이었기에 현장을 찾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기세를 탄 언리미티드는 5분 뒤 역습 상황에서 또 다시 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뒤진 Eins는 이현진의 능숙한 개인기를 앞세워 반격을 노렸지만, 안천복의 굳건한 수비진에 결국 득점을 내지 못하며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서도 언리미티드의 좋은 기세는 계속되었다. 안천복과 원창연은 완벽한 호흡을 앞세워 상대의 빈 공간을 공략했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이용해 Eins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Ein 역시 만회골을 기록하는데 실패하며 경기는 2:0 언리미티드의 승리로 종료됐다.
한편, 언리미티드의 '원창연-안천복' 라인은 지난 1차전에 이어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며 팀의 확실한 승리카드로 자리를 잡았다.

▲ 승리를 거둔 언리미티드의 포메이션과 선수 구성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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