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챔피언쉽] 잇츠, 대회 최고의 2v2 팀 앞세워 2연승
2014.02.15 16:20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피파온라인3는 15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이하 챔피언쉽) 팀전 4강을 진행했다. 이날 Its 30.2(이하 잇츠)는 MaJor(이하 메이저)와의 1세트 경기에 2세트에서도 승리를 이어가며 기세를 이어갔다.



▲ 팀전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잇츠의 윤성용
피파온라인3는 15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이하 챔피언쉽) 팀전 4강을 진행했다. 이날 Its 30.2(이하 잇츠)는 MaJor(이하 메이저)와의 1세트 경기에 2세트에서도 승리를 이어가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번 시즌 2vs2 최고의 팀이라 불리는 잇츠의 이재균(its맥딜)과 윤성용(itsSoccer)은 4-1-1-4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에 메이저의 김민재(MaJor프리)와 양진모(MaJorAce)는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을 후방에 배치한 4-2-4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첫 번째 골은 잇츠의 몫이었다. 잇츠는 페널티 박스 전방에서 받은 프리킥 찬스에서 완벽한 세트피스 공격을 선보이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전에도 잇츠의 기세는 여전했다. 후반 54분에서는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에 이은 짧은 패스로 1:1 찬스를 만들어내며 2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어서 후반 62분에는 측면을 돌파한 윤성용의 크로스를 이재균이 논스톱 슈팅으로 메이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3골을 뒤진 메이저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고자 끊임없이 공격을 가했다. 하지만 후반 90분 잇츠에게 또다시 실점을 허용하면서 패배를 확정시했다. 그나마 후반 추가시간 동안 김민재의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이 수비수에게 맞고 잇츠의 자책골로 기록되면서 1점을 겨우 만회했다.

▲ 잇츠의 2vs2 포메이션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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